가야 할 이유
남천문 위쪽에서 태산은 길고 노출된 능선으로 좁아집니다. 톈제는 그 위를 지나는 옛 길로, 돌로 포장되고 등불 밝힌 가게와 사원이 가장자리를 따릅니다. 절반은 정상 거리, 절반은 절벽 끝 무대지요. 황제와 순례자가 2천 년 넘게 바로 이 선을 걸었습니다.
맑은 날엔 평원으로의 낙차가 아찔하고 전망은 압도적입니다. 농지와 강 계곡이 펼쳐지고, 가장 좋은 아침에는 저지대를 채우는 운해까지 보입니다. 여름 밤에는 새벽 전에 도착한 등산객으로 붐비다가 해가 뜨면 쓸려 나가듯 빠집니다.
- 능선 정상부 길 자체 — 한쪽은 암벽, 반대쪽은 평원까지 1,400m 낙차
- 6,600계단 끝에 정상 입구를 알리는 석조 아치, 남천문
- 길을 따라 다닥다닥 붙은 정상 마을: 국수 집, 여관, 사원 전당
- 옥황정 쪽 끝에서 맞는 일출 — 중국인 절반이 한밤중에 산을 오르는 이유
실용 팁
길은 돌포장이고 이슬로 미끄러울 때가 많습니다. 절벽 근처 구간에는 난간이 있지만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으세요. 해발 1,450m의 해 뜨기 전은 여름에도 춥습니다. 가게에서 두꺼운 코트를 빌려 줍니다. 음식과 물은 길 전체에서 구할 수 있고 가격은 고도를 따라갑니다. 사진이라면 옥황정의 일출과 밤의 등불 산책로, 이 둘이 결정적 명당입니다.
주변
톈제는 실제 정상인 옥황정과 황제가 제사를 지내던 사원으로 곧바로 이어집니다. 아래쪽에서 케이블카는 중산 버스터미널로 하산시켜 주고, 거기서 타이안으로 갈 수 있습니다. 그 길로는 공자의 고향 취푸가 기차로 한 시간 거리입니다.
찾아가는 방법
- 고속철도로 타이안까지, 이후 택시로 짧게 이동해 홍문(紅門) 등산로 입구 또는 중산 케이블카 기점으로
- 높이
- 능선 정상부 산책로 약 1,450 m
- 코스
- 남천문에서 옥황정까지
- 아래쪽
- 정통 등산로의 돌계단 약 6,600개